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결/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일반론 === >Q 시즌 2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두뇌 싸움’이 사라지고 ‘친목’이 끼어들었다는 것. 시즌 1과는 어떻게 달랐을까? > >A.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다들 사활을 걸고 게임에 임하는 것 같았거든요. 확실히 시즌 1 때보다는 무거웠어요. 딜러인 제가 긴장될 정도였어요.''' ‘친목’도 하나의 전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부 시청층에서는 그게 아니었나 봐요.''' 사실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이두희 사건’도 “저럴 수 있지”라며 보게 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 > 친목에 대해서 변명하려 했으나 그 결과 오히려 연예인 연합의 존재를 인정한 [[홍지연]] 딜러 [[https://www.tvreport.co.kr/480060#_DYAD|출처]] 방송인 연합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은 방송인에게 우호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소위 '''천사의 편집''' 탓이며, 만일 이은결이 표면화하지 않았더라면 제작진의 편파 편집은 계속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 이은결이 공개적으로 방송인 친목을 지적하지 않았다면 제작진은 계속해서 방송인 위주의 편집을 했을 것이고, 6화 절도 사건처럼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시청자들은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방송인 카르텔에 불편함만을 느끼면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 1의 경우 연합의 형태가 가넷이나 생명의 징표 거래에 따라 유동적이었던 반면, 시즌 2의 경우 친분에 의해 그 멤버가 고정적이었다는 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시즌 2의 게임 형태가 다수 연합을 이루어야만 메인매치 및 데스매치에서의 생존이 상대적으로 확실하게 보장되는 게임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거래를 통한 가넷 이득보다 절대적인 신뢰를 통한 연줄 만들기가 결과적으로 확실하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기 때문. 그러다 보니 프로그램 이전에 이미 어느 정도 면식이 있는 방송인 연합은 비방송인들에 비해 자연스럽게 상대적인 우위를 가지게 되었고, 이은결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줄타기에 대한 [[안티테제]]로 의도적인 가버낫 발언을 했을 확률'''이 높다. 위의 두 부분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만연해 있는 사회의 부조리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20대~30대 주 시청자층의 공감을 사며 끊임없는 논란거리가 됐고, '''이후 6화에서 대폭발을 일으켰다.''' 다만 게임 시작부터 누군가를 탈락시키겠다는 의도로 원래 속한 팀을 배신한 이은결의 행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 비록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인 연합 타도라는 명분에 공감하긴 했지만, 다른 플레이어 및 제작자는 이은결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은지원은 4화 당시 홍진호나 임윤선처럼 견제할 만한 플레이어가 아니었고, 6화와 7화를 거친 다음에야 방송인 연합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충분한 사전 설명을 통해 비방송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서 임요환만큼은 아니지만 '''이은결 역시 정치력 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 결과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지 않았으며, 이은결이 탈락하여 떠날 때 이전과 달리 탈락 이유를 설명하는 나레이션이 나오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애초에 방송 당시부터 제작진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